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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2

한달에 한번은 가게 되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두끼떡볶이 못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게 되는 듯한 두끼떡볶이~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원 없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떡볶이 무한리필이 나은 것 같다는 판단이 선다. 게다가 사는 곳마다 두끼가 가까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ㅋ 이렇게 많이 먹는데 이벤트도 안되고 적립 제도도 없고, 도장 다 찍으면 1인분 무료~ 이런 것도 없고, 할인도 없고... 그냥 다~~~ 내가 제값 주고 간다. (전에 언니한테 한번 얻어먹은 거 빼고~ㅋㅋ) 그래도 매번 간다. 특히나 이사 온 동네 두끼가 지금까지 가본 두끼 중 가장 괜찮아서 더 자주 간다. -_-;;;; ㅎㅎㅎㅎ [지도 첨부가 오류로 인해서 자꾸 안된다. 헐...나만 그런건지...] 아무튼... 산본점, 명동역점, 롯데마트 금.. 2020. 3. 13.
[두끼떡볶이] 롯데마트 금천점은 산본점과 달랐다. 지점마다 다른 두끼 떡볶이를 좋아해서 두끼 떡볶이를 자주 가게 된다. 우연히 산본중심상가에서 저녁 먹을 것을 찾다가 '떡볶이 무한리필'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고 가게 된 것을 시작으로 '두끼 떡볶이'를 알게 됐는데, 마음껏 떡볶이와 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첫 방문 이후로 생각보다 자주 산본 두끼를 찾았게 됐고, 산본점이 집과 가까워서 다른 지점을 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프랜차이즈니까 다른 곳도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이 있기도 했고, 굳이 다른 지역에 가서 그 지역 맛집을 먹지 않고 프랜차이즈를 찾아갈 일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다른 지점 두끼떡볶이에는 크림소스도 있고, 분위기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소해 보이지만 다른 곳에는 있는 것이 내가 가는 곳에 갔을 때 없는 그 배신감이..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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