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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분위기카페3

[강원도 속초시] 계속 가게 되는 속초 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어딘가 여행을 가면 맛 집과 좋아 보이는 카페를 꼭 찾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 재미도 쏠쏠하기도 하고, 이왕 간거 겸사겸사 경험도 쌓을 겸~ 그게 요새 생긴 여행에 더해진 또 다른 취미가 됐달까? 다른 지역에 비해서 속초에 많이 가긴 한다. 바다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동해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볼 것, 놀 것 등이 응집돼 있는 느낌이라 속초를 유독 더 좋아하나 보다. 자주 다니다 보니 익숙해서 편해진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있을 것 같다. 속초의 맛 집, 카페 중 이 '칠성조선소'는 이곳을 안 후부터 속초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것 같다. *속초 카페 칠성 조선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수요일*주차는 인근 석봉도자기 미술관에 하면... 좋음* 인스타그램 @chilsung.. 2018. 11. 23.
[중구 을지로3가] 오묘하고 독특한 분위기 을지로 카페 '작은물' 세운상가를 들려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워서 을지로 쪽에 또 다른 카페를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왠지 느낌이 딱 오던 카페를 발견하고 찾아갔다. 어찌 보면 빈티지&히피 풍의 카페이지만, 사람 취향이 있는지라 난잡해 보인다거나 정신없어 보인다며 안 좋아할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을지로3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 구 도심이고 작은 건물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으면서 간판들도 너무 많아서 실질적으로 주소만 보고 대충 보고 찾아가면 못 찾을 수도 있다. 건물에 간판도 구석진 곳에 아주 작게 쓰여있어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 한다. 이 앞에서 몇 번이나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찾아냈다. 사진 속의 건물의 좌측에 있는 계단 입구에 '작은물 3F' 이라는 카페 간판이 있으니,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어.. 2018. 11. 5.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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