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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개발2

[강원도 속초시] 2017년 요즘의 대포항 모습: 개발 후~(아직도 진행 중) 2017년 5월에 찾은 대포항의 모습- 예전 대포항보다 더 커지고 깔끔해지고, 정비가 잘 된 느낌에 건물들과 넓은 주차장까지.. 이것저것 많이 생겼다. 못 봤던 군것질거리들도 많이 팔고 있고, 편의점과 카페, 프랜차이즈 빵집도 생긴. 예전과는 정말 달라져있다. 하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뜨는 속초의 핫한 관광지 중 하나이니 안 변하는 게 더 이상하겠지.. 바닷물을 막고 흙을 쌓아 해안선마저 바꾸면서 진행된 대대적인 대포항의 개발로 그전보다 면적은 몇 십 배로 커졌다. 대신 커진 면적에 반비례하여 내가 좋아하던 북적북적 시장다운 분위기는 많이 없어졌다. 정문/후문의 개념은 특별히 없다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대포항의 후문(끝 길)로 여겨졌던 곳~ 외옹치 항과 연결된 바닷가 길로 오면 이런 모습이다.. 2017. 7. 19.
[강원도 속초시] 2017.2 겨울 속초 바다 올해 2월 초 속초에 갔을 때 찍은 겨울바다~ 외옹치 해수욕장 2월도 겨울이라고 바닷바람이 찼다. 외옹치 해수욕장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인지 누가 버리고 간 것인지 쓰레기들이 널려있어서 겨울바다가 마냥 맑고 예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외옹치 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에서 대포항 쪽으로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외옹치 해수욕장이라는 곳이 나타난다. 바다가 구분이 없이 연결된 것이기에 어디까지가 외옹치 해수욕장인지 어디까지가 속초해수욕장인지 뚜렷하게 구분할 수는 없지만, 여름 휴가철에 그나마 인파가 적은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은 외옹치 해수욕장으로 온다. 속초의 바닷가는 물이 그나마 깨끗한 편인데, 단점이 있다면 수심이 급격하게 변하고 모래가 고운 편이 아니라 물놀이를 하기에 100%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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