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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삼양목장4

눈 내린 겨울 필수 코스 대관령 삼양목장 영동지역 : 동해안 쪽에 눈이 내리면 뭐다? 대관령 삼양목장 고고~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방문 영동지역 폭설 뉴스 난 바로 다음날. 자동차로만 접근 가능. 셔틀버스 운행 안함. 간혹 풀 세팅하고 눈 쌓인 목장 산책길을 오르는 등산객 무리들도 있었다. 개장시간 : 오전 9시 폐장시간 : 오후 4시 30분 입장료 : 성인 9천원, 아이들은 7천원 눈이 내릴 경우 입구에서 [길이 통제되거나 길을 재설작업 한 후 이용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게 된다. 전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올라가는 길의 재설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목장마트(매점)에 들러 라면을 먹고 가기로 했다.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점찍어둔, 넹 인형(15,000원)도 한마리 샀다. 올해 나를 위해 쓴 몇 안.. 2022. 1. 3.
사계절 언제나, 누가 찍어도 인생사진 찍는 대관령 삼양목장 출사 sony nex-3n sel 16-50mm 2020.08.23 예전에는 1~2년에 한번정도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게 되는 곳, 대관령 삼양목장 아마도 연관 회원권 있었다면 삶의 짝꿍 곰탱이님께서 바로 끊었을 것 같다. 양떼목장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 있다. 삼양목장은 이번 겨울에 눈 쌓였을 때도 갔는데 겨울에도 정말 멋진 장관이었다. 입장요금, 할인 받는 법 현장에서 지불하면 9천원(성인 1인)을 다 줘야하지만 하루 전에 인터넷쇼핑으로 예매해두면 최저 7,2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무려 20% 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는 뜻) 목장에 입장/구경 할 수 있는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고, 시즌마다 열리는 행사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게 더 유용하다. www.samyangr.. 2020. 9. 12.
휘날리는 눈을 맞으며 '대관령 삼양목장' 나들이 설날 연휴 첫날, 강원도를 가던 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들렀다. 아마도 내 성격이었으면 1년 정도는 잠들 사진이었는데 요새 이 쪽에 또 눈이 가득 내렸다기에 생각나서 부랴부랴 사진 편집하고 글 쓰기 ㅋㅋ 삼양목장의 눈을 사진에 담는 것은 함께 사는 곰이의 오랜 소원이자 버킷리스트 였다. 서울에서 출발할 땐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뿌옇고 누런 하늘이었다가 강원도 쪽으로 올수록 맑은 파란 하늘로 바뀌었다. 미세먼지가 있던 날들이 계속되고 있던 때라서 파란 하늘을 오랜만에 봤고, 그 자체만으로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문제는 대관령의 눈을 보겠다는 곰이의 계획과는 딴판으로 하늘이 너무 맑기만 했다. 삼양목장 - 입장시간(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 마감 (동절기) 오후 4시 30분 - 입장.. 2020. 2. 7.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삼양목장 구경 후 '대관령 반점'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저녁시간이 다 되어 배가 든든해지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여 찾은 중국집에 들어갔다. 대관령 반점이 있는 길가에 치킨이며 짬뽕이며 여러 가지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대관령 반점(033-335-9998) 작은 마을의 동네 중국집 같은 분위기~ 대관령 반점 가격&메뉴 짜장면 (4,000원)과 탕수육 (중/20,000원)을 주문했다. 대관령 반점 식재료 원산지 국산 식재료: 소고기, 배추김치, 돼지고기, 배추, 쌀 중국산: 고춧가루, 오징어 브라질산: 닭고기 시간이 어중간하게 가서 그런지 가게 안은 조용했고, 벽에는 엄청난 낙서가... 대관령 반점 탕수육(중), 짜장면 탕수육 위에 뿌려진 소스 위에 있는 부추가 참 인상적이었다. 탕수육 양념은 새콤했는데, 일반적인 과일통조림..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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