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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추천카페2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예쁜 카페 '따미커피' 공릉 철길에 생긴 카페들이 참 많다. 그중에 가장 최근(7월)에 간 카페 '따미커피' 이 주변으로 계속 공사 중이다. 계속해서 밥집과 카페가 줄줄이 생기고 있고, 계속 생길 것 같다. 원래는 횟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횟집이 없어지고 카페로 변신했다. 친구가 그 사이 단골이 됐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했던 차에 근처에 갔다가 들러봤다. 건물 외관을 찍지 못했음;ㅎㅎ 들어가자마자 큰 창이 밝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미 인스타와 입소문으로 핫한 카페가 된 곳이다.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인테리어에 넓고 예쁜 카페이기 때문인 듯~ *따미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 @ddami_coffee 따미 커피는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따미커피 가격(메뉴) 커피 말.. 2017. 8. 5.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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