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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카페3

[종로 사직동]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 경복궁 카페 '내자상회' 경복궁역 주변에서 1곳의 간단한 식사, 세 곳의 카페를 들렸던 날... 어찌 보면 엄청난 투어를 했던 날인데, 그날 들린 마지막 카페였다. 이다음에 예약해놓은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얼마 못 있었던 게 아쉬움으로 남아있기도 하다. 경복궁역 7번 출구와 가까이 있고, 큰길에서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카페라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경복궁역 '내자상회' * 영업시간: - 월-금 : 오전 8시 30분 ~ 저녁 10시 - 토 : 오전 10시 - 저녁 10시 - 일 : 오전 10시 - 저녁 8시 * 인스타그램 @ naeja_and_co 게다가 주변 건물과 다르게 한옥으로 된 1층의 건물로 돼있기도하고, 규모도 꽤 커서 독특함과 크기 덕에 더 쉽게 눈에 띈다. 전면은 모두 유리로 돼있는데, 한옥과 유리의 조화가 의외.. 2019. 11. 20.
[종로구 필운동] 카페 '스태픽스' Staffpicks 서울의 중심에서 온전히 느낀 하늘 경복궁역 근처의 서촌에서부터 을지로 3가까지 돌아다녔던 친구와의 데이트~ 이 날 여러 곳의 카페를 갔는데, 그 카페투어의 첫 번째가 됐던 카페 '스태픽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경복궁역에서 배화여자 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비탈길, 거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아주 쉽게는 매동초등학교 앞에 있는 카페 바로 옆에 교회가 있어서 처음에는 이 건물도 교회 건물인 줄 알았다. 덕분에 카페를 뱅~돌아 주차장이 있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이 카페의 정체가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다. '뭐 여긴 문이 이렇게 생겼어? 여기 카페 맞아?'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카페의 존재를 확인하려는데, 건물에 아주 작은 coffee라는 글자가 새겨진 간판이 보였다. 대체 이 카페 이름이 뭐야- 했는데, 카페 이름은 바로 그 coff.. 2019. 11. 7.
[종로구 사직동] 이국적 카페 '사직동 그 가게' 비가 오던 2016년 8월 지금같이 덥고 습했던 한여름날 찾았던 곳이다. 벌써 일 년 전 이구나~ 매동 초등학교 앞 한적한 거리에 있던 카페 '사직동 그 가게' 주변이 정말 한적했다. 원래는 이 자리 옆에 다른 장소에서 마실 수 있는 차를 팔았다는데, 방문했을 당시 아예 한 가게로 합치셨다고 했다. 벌써 일 년 전 일이니 바뀌어도 뭔가 바뀌었겠지 하고 검색해보니 지금은 왼편의 문으로 들어가서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드신 것 같다. *사직동 그 가게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8시 휴무일: 월요일 사직동 그 가게는 비 영리 단체 '록빠'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숍&카페이다.록빠는 우리나라가 과거에 겪었던 아픔을 티베트 난민들과 공감하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사직동 그 가..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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