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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카페2

착하디 착한 미아사거리역 카페 '예히당', 우리 동네였음 단골 각 진심으로 '흥해라~~~' 하고 싶은 착하고 착한 카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긍정의 표현이 들어가 있어요. 제 기준에서 쓰는 글이라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아마 이 곳의 재료들과 가격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돈 내고 먹었고, 아무런 관계없이 그냥 무작정 친구따라 가게 된 곳인데 이렇게 됐습니다. ㅎ 미아사거리역 근처에서 친구 만났던 날 밥 먹고 들린 미아동의 작은 카페 '예히당' 이야기 미아사거리 역 근처, 마을 골목 안에 있는 작은 카페다. 평일 오후 시간에 찾아갔더니 동네 주부님들로 가득해서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고, 나도 카페를 이용해본 결과 이곳이 왜 인기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들어가 보기 전에는 작고 별거 없어 보이는 동네 카페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 속에 품고 있는 착함들은 사.. 2020. 7. 16.
[강북구 번동] 수유역 카페 조용한 분위기 '칠복상회' 수유역 근방에 잘 가는 친구 추천으로 함께 가게 된 카페 '칠복상회' 수유역과 가까이 있다.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집이 있을 것 같은 곳에 카페가 나타난다. 수유 카페 '칠복상회(七福商會)' 원래는 옆에 있는 빌딩 1층에 있었다는데,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옮겼다고 한다. 예전에 있던 자리는 분위기가 여기와 완전히 다르다. 빈티지 컵 등을 쓰긴 했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화이트 풍의 현대적인 느낌이었다. 여긴 그와 반대로 어두운 원목 색으로 꾸며놓은 단아한 일본풍?의 인테리어다. 간판이 하도 작게 문패처럼만 달려있기 때문에, 그냥 보고 녹색 대문이 있는 집이네~ 하고 지나칠 수도 있다. *수유 카페 칠복 상회* 영업시간: 오후 12시 - 저녁 10시 휴무일: 없음 인스타그램 @chil..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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