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64blanc1 향긋함으로 기분 전환. 짙은 색으로 바뀐 1664 블랑 맥주 제 티스토리엔 내돈내산(돈 주고 직접 사 먹은) 이야기만 올립니다. 날도 덥고,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집에서 기분전환 할 것은 오직 내 사랑 '맥주'뿐... 그중에서도 향긋한 요 녀석을 마트에서 4캔 9천 원할 때 집어왔다. 정확히 전체 이름을 말하자면 크로넨버그 1664 블랑 *1664 : 그 해에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 *크로넨버그 : 프랑스 맥주 양조장이 있던 지역의 명칭 >> 1650년 크로넨버그 지역으로 양조장을 옮겼고 그때의 양조장이 있던 지역의 이름과 맥주 제조의 시작 연도를 합쳐 지금의 이름에 이르렀다. 2008년 칼스버그 그룹에 인수됐고, 한국 공식 수입원은 하이트진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블랑의 연 하늘빛의 캔이 짙은 파란색으로 바뀌어서 의문이 들었다. 우선 맥주부터 산 후에 자초지종.. 202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