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안일몰1 방구석 해넘이 :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낙조 올해 9월 다녀온 태안 꽃지해수욕장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넘이 명소, 낙조 출사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주차장이 넓었고 내가 갔을 당시엔 무료주차였다. 꽃지해안공원 앞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이곳은 태안 튤립축제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코로나19 물러가면 한 번은 가봐야지... 9월 이때 당시의 해넘이 시간은 오후 6시 30분 ~ 7시 사이였고, 이곳에 5시 정도에 도착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꽤 있는 편이었다. 차를 세우고 주차장 앞에 있던 포장마차촌을 가장 먼저 둘러봤다. 규모가 큰 건 아니었지만 튀김이나 파전, 국수 등 간단한 요깃거리들이 팔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이가 꽈배기가 눈에 띄어서 간식으로 꽈배기를 사 먹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방송에 나.. 2020.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