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거레몬맥주1 레모네이드보다 은은한 타이거 라들러 레몬 맥주 이번에 마셔본 건 타이거 라들러 레몬~ 라들러는 가볍고 맛있게 먹으라고 만든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낮게 희석시키고 과일을 블렌딩한 맥주다. 레몬주스 농축액과 레몬 추출 농축액이 들어갔다고 강조돼있다. 캔 포장에서부터 레몬스럽게 새콤함이 느껴진다. 엄청 시큼할 것 같은 예상이 쉽게 드는데,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 알코올 도수 2%, 레몬주스 농축액 0.37% 레몬 추출 농축액 0.12% 그밖에 오렌지주스, 라임주스 농축액도 들어가 있다. 맥주가 그래도 들어간 거라서 보리맥아도 있고, 합성향료에 자당도 들어있는 약한 술이다. 살짝 탁하고 연한 노란빛을 띠고 있는데, 레모네이드보다는 갈색빛이 좀 더 감도는 걸로 봐서 레모네이드에 맥주 살짝 섞은 색이라고 보는 게 맞겠다. 톡 쏘는 신맛일 것 같다는 예상을 모.. 2020.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