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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액자2

[POP 작품] 파스텔 풍경화&명언 캔버스 액자 파스텔로 그리는 풍경화를 도화지가 아닌 캔버스 액자에 그렸다. POP 작품을 구상하다가 도화지 위에는 많이 해봤는데, 재질을 다르게 하면서 간단하게 만드는 장식품? 을 만들고 싶었다. 캔버스 위에 하는 작품이라 일반 도화지보다는 살짝 파스텔 채색이 까다롭긴 하지만 만들어 놓고 나면 그냥 걸기만 해도 액자처럼 만들어져서 활용하기는 더 좋은 작품이다. 파스텔 풍경화만 그려놓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은은한 액자가 되고, POP(피오피) 글씨를 올려주면 간단하면서도 반응이 좋은 손글씨 작품이 된다. POP 작품에서 시화나 명언 등의 작품의 배경을 꾸밀 때는 파스텔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파스텔 풍경화를 홈 스케치라고도 하는데, 언덕 부분과 하늘 부분에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들어갔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진 않지만.. 2016. 10. 4.
냅킨아트 캔버스 액자 ​데코파주의 한 부분인냅킨을 오려서 붙이는 냅킨아트-​정말 오랜만에 캔버스 액자에 냅킨아트로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봤다. 부모님께서 속초에 있는 펜션에 새로 도배를 하셨는데, 도배한 후 벽이 너무 허전해서 예쁜 그림을 걸고 싶어하시는 듯 했다. 때마침 데코파주 작품을 하려고 남겨둔캔버스 액자가 있어서 거기에 정말 간단하게 냅킨을 붙여 휘리릭~~ 푸른색으로 도배를 한 방이 있어서 푸른색 계통으로 정말 심플한 소품을 만들고 싶었다. 이것을 핑계로 남대문에 냅킨 사러 가서 오랜만에 새로나온 냅킨들을 보고, 또 한 움큼 사가지고 왔다. 그 중 하나인 푸른색 수국이 그려진 냅킨을 냅킨전용 접착제로 붙여서 끝냈는데, 배경이 좀.. 뭔가 허전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레터링 스탬프를 직접 찍었으면 좀 더 글자.. 201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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