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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

[제주여행] 겨울에 찾은 동양 최대 동백 수목원 카멜리아힐 2019년 12월 후반에 갔던 제주도 동백 여행 동백 포레스트, 휴애리에 이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서귀포시에 있는 카멜리아힐이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흐린 하늘 속에서 우산을 들고 돌아다녔기 때문에 춥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이때 갔던 세 곳 중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가장 자연적인 숲을 거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카멜리아 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으로 총 6만 평의 부지에 가을부터 봄까지 80개국/500여 품종/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피고 지는 곳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 자생식물들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도 함께 자라고 있기 때문에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고 그에 따라 이곳의 분위기도 달라진다고 한다. 비가 오고 있었.. 2021. 1. 13.
제주여행 20대 인스타 인싸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하르뱅쇼' 2019년 12월 말에 갔던 제주 여행기 벌써 7개월이나 흘렀다니 ㅠㅠ;; 그동안 뭐했나...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4번 출구 쪽 입구에 있는 작은 기차 모양의 가게다. ​ 시장 출구 번호도 대체 알 수가 없고 지도로도 검색할 수 없으니 시장 끝과 끝을 다 돌아본 후에야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힘들게 찾은 위치를 찍어서 공유드린다. ​ 위치는 지도에서 하르뱅쇼로 검색하면 절대 안 나오고 '남매네흑돼지'가게와 시장 입구의 시작점이 연결되는 곳을 찾으면 빨갛고 작은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2018년까진 없었던 가게인 것 같다. 인스타 @show_jeju 2019년 12월에 가니까 이게 제주올레시장에서 핫하다며 이걸 꼭 사야 한다고 했던 일행이 있어 우리도 조금 사서 맛만 보기로 했다. 뱅쇼는 원래 레드와인..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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