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흥세거지1 묵혔던 사진으로 추억여행 : 대구출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2019년 10월 찾았던 대구여행 출사지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가 피는 여름 흙돌담과 함께 찍는 사진으로 인기가 있는 대구의 출사지다. 주차장 있고, 내가 갔을 땐 무료였다. 능소화도 다 지고 늦가을에 갔을 때라 시기가 애매하긴 했다. 그래서 능소화는 당연히 없었고, 빛도 계절의 색감도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었다. [목화씨는 문익점]~ 그 역사적 인물! 문익점의 후손들이 200년 넘게 터를 잡고 살아온 마을로 현재까지도 사람이 살고 있다. 이곳에는 아홉 대소가, 재실 두채, 인수문고, 부속건물 등이 자리 잡고 있고, 총 70여채의 전통 와가가 들어서 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에는 목화가 심어져 있는 밭이 펼쳐져있다. 한 때 내가 열심히 봤던 [보보경심 려 : 달의 연인]을 촬영했던 곳이다... 2020.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