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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2

아까운 쇼핑백 의미있게 재활용하는 법 : 아름다운가게와 자원공유 버리기엔 아깝고, 생각보다 쓸 일도 많고, 그래서 모으다 보니 나중에는 너무 많이 모여 허탈하게 버리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쇼핑백'이다. 버릴 때도 잘 해야하는 것이 또 쇼핑백인데, 이게 또 좋으면 좋을 수록 코팅된 것도 많고, 손잡이 부분의 끈은 또 다른 재질로 돼있어서 세밀하게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거나 (손잡이까지 완전히 다 종이로 된 것이 아닌 이상) 결국은 통째로 쓰레기가 돼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게 바로 아끼다가 X 되고 자원도 너무 아깝고 쓰레기 생산자가 되는 것 같아 죄책감마저 든다. 최대한 쓸모를 다 할 때까지 재사용을 하는게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지 않을까? 이사를 하기 위해 짐 정리를 하다가 나도 그동안 모아둔 쇼핑백들을 마주했다. 그 당시 집 근처에 아름다운가게가 있.. 2020. 8. 31.
[노원구 공릉동]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러 갔다가..." 요새 날씨도 계속 좋아서 그동안 미뤄놨던 집안 정리를 했다. 사놓고 한 번도 입지 않은 새 옷부터 아끼느라 몇 번 입지 못한 옷, 약간의 사용감은 있지만 그래도 상태가 괜찮은 옷과 물건 등 많은 것들이 나왔고, 요전에도 몇 번 기부했던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또다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공릉점 아름다운 가게"였다. 집에서 거리가 꽤 되고, 가지고 갈 물건도 꽤 무겁고 많았지만 좋은 날씨도 느끼며 운동할 겸, 걸어서+끌차에 물건을 끌고 공릉점에 물건을 직접 가지고 가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룰루랄라~ 기분 좋게 걸어걸어 아름다운 가게에 갔다. 아름다운가게 노원공릉점 20분 넘게 걸려 도착한 아름다운 가게 노원 공릉점 아름다운 가게 노원 공릉점 "기분 좋게 기부하러 갔다가 죄인.. 201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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