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영철보라쇼1 [강연&콘서트] 책과 음악과 함께한, 웃음, 눈물의 '신영철 보라쇼' 웃음, 눈물, 음악이 함께한 '신영철 보라쇼' 글/사진 꼬곰주 교보문고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그중에서 교보문고 대표 SNS '보라(VORA)'를 통해, 작가와 만남을 기획한 것이 바로 '보라쇼', '보라 런치'이다. 보라쇼는 2시간 30분 동안 350명이 동시에 작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대규모 쇼라면, 보라런치는 2시간 30분 동안 단 8명이 작가와 점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규모 만남이다. 이번에 내가 갔다 온 것은 '보라쇼'였다. 나도 말로만 많이 들었지 내가 신청해서 직접 간 보라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보라런치'는 책 덕후가 아니라서 민망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어색할 것도 같고... 8명만 뽑으니 경쟁이 치열해서 미리 겁을 먹었다고나 할까 ;;.. 2019.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