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속초카페추천3

[강원도 속초시] 또 갔다 온 속초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첫 방문은 혼자서 였지만, 이번엔 언니와 함께 찾은 칠성 조선소~ 속초에 있는 카페 돌아다녀 본 결과 여기가 가장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언니에게 소개해줄 겸 다시 찾았다. 두 번이나 가고 나서야 석봉도자기 미술관 바로 뒤로 가면 접근이 쉽다는 것을 알게 됐다. 괜히 어렵게 돌아갔다는;; ㅎㅎ 칠성조선소 카페 늦은 오후(7시 정도)에 갔더니 실내 공간에 불이 밝혀져있었다. *속초 카페 칠성 조선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수요일 인스타그램 @chilsungboatyard 카페 정문 불이 밝혀진 공간에 있던 공간에는 뒤집어져 있는 배인 듯? 한 것과 칠성 조선소 뮤직 페스티벌 이용안내문이 한쪽 벽에 붙어있다. 때때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 같은데, 인스타에 공지가 올라오는 것.. 2018. 8. 15.
[강원도 속초시] 속초 시내의 편안하고 예쁜 카페 '108st coffee' 2017년 12월 속초 시내를 걸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발견한 골목이 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니 오! 여기 괜찮은 곳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속초에도 이런 곳이!! 갯배 선착장-속초 시청 가기 전에 있는 곳인데, 꽃집, 빵집, 카페가 한 군데 모여있는 골목이다. 딱 그 세 가게만 다른 건물들과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눈에 띄었다. '정원 플라워'라는 꽃집은 나중에 날 따듯할 때 이 주변을 가게 되면 다시 구경해보도록 하고~ 카페가 목적이었기에 '108st 커피'에 방문했다. 속초 카페 '108st coffee' 정원부터가 독특하다. 비닐 돔이 정원에 있었고, 그 안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돼 있었다. 겨울이었지만 그 옆엔 보일러도 있고, 햇빛도 따듯할 시간이라 캠핑 분위기 비슷하게 .. 2018. 1. 7.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괜찮은 카페 '이집(ezip)':맛있는 당근 케이크~ㅎㅎ 해맞이 공원을 오랜만에 구경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대포항 주변에 있던 카페에 들렀다. 지나다니면서 궁금하긴 했는데, 직접 찾아간 건 처음이었다. 예전엔 이 이름이 아니었던 것으로 봤는데, 지금은 간판이나 외관이 살짝 정비된 것으로 봐서 최근에 주인이 바뀐 것으로 추측해 본다. 대포항 카페 '이집(ezip)' 크게 '아메리카노'라는 글씨가 쓰여있어서 카페인 줄은 식별하기 좋지만...좀...ㅎㅎ 야외 자리도 마련돼 있다. 날씨가 따듯하고 좋을 땐 바깥 자리도 좋을 것 같다. 총 2층으로 돼 있는 카페다. 바깥에서는 별 기대 없게 만드는 느낌이었는데, 들어가 보고 나서 외관과 다름에 이 날 카페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집 가격(메뉴) 3명 방문/ 아메리카노 3잔(4,000*3), 수제 당근 케이크(.. 2017. 12.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