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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여행: 출사와 철새,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2018년 11월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 그 어느쯤에 출사지로 공공연하게 인기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찾았다. 겨울에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솔직히 겨울이 되면 사진 비수기라 사람이 별로 없긴 하다. 보통은 풍차와 함께 노을을 찍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도 날씨가 따라줘야 하는.... 겨울엔 역시 색감이 좋지 않다. 점심때쯤 일행들을 만나서 이동했는데, 날도 춥고 사진을 찍으려면 힘을 내야 했다. 노을이 질 때까지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서 여유롭게 배부터 채웠다. 그래서 간 곳이 전에 포스팅했던 '팔도한옥집'이다. 소래포구 밥집 '팔도한옥집' http://ggogomzoo.tistory.com/563 이 글 쓰고 바로 생태공원 간 글을 쓰려 했는데, 그 유명한! 귀차니즘이 항.. 2019. 1. 5.
[인천광역시 남동구] 겨울 칼바람에 생각나는 뜨끈한 해물뚝배기 맛집 소래포구 '팔도한옥집' 11월 중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출사 가던 날 본격적인 출사에 앞서 뜨끈하게 배를 채우고 가야 했다. 그때까진 이런 칼바람은 아니었는데, 하루 이틀 사이로 늦가을에서 한겨울로 계절이 변해버렸다. 소래포구에서 괜찮은 밥집을 찾아보다가 신선도, 주변 밥값에 비해 가성비 좋다는 글을 발견하고 '팔도한옥집'으로 향했다. 소래포구 밥집 '팔도한옥집' *팔도한옥집* 운영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 연락처 032) 439-3555 주차 가능 외관은 기와를 얹은 한옥집 모양이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 해산물이 가득한 수족관이 가장 먼저 보인다. 주문과 동시에 이 수족관에서 해산물을 꺼내서 바로바로 조리를 해주신다. (분명 그 장면을 목격했는데, 사진은 왜 없는지;ㅎㅎ)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한옥처럼 중정..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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