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악산베이커리카페1 분위기와 빵맛 잡은 설악산 가는 길 카페 설악산로 설악산 가는 길에 있는 쌈밥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바로 옆에 황토 한옥들이 모인 곳이 궁금해 둘러봤다. 그곳은, 알고 보니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던 [설악산로] 였던 것- 언젠가 인스타그램에서 속초에 새로 생긴 카페가 어디 있을까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몇 번 봤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이 설악산로라는 이름은 카페가 자리잡은 도로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었다. 주차장은 옆에 있는 밥집 : 대추한알가든(쌈밥집)과 함께 쓰고 있었다. 쌈밥집에서 밥 먹고 바로 옆에 카페로 차와 디저트를 먹으러 오면 되는 코스로 잘 짜여 있었다. ㅎ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큰 황토집으로 만든 집들이 나왔다. 그리고 마당엔 가운데엔 대형 달 조명이, 그 위로는 알전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아마 밤에 오면.. 2021.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