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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카페2

[마포구 서교동] 상수역 카페 '커피에 빠진 붕어' 2016년 11월에 갔던 상수역 근처의 카페 '커피에 빠진 붕어' 좀 이른 점심을 하고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다. 이때가 이 카페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됐던 때라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새로 생겼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이벤트도 살짝 궁금하고 해서 바로 들어갔다. (원래는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를 소개하는 글로 쓰려 했으나- 이미 7개월 전 이야기가 돼버림;;; ㅎㅎㅎㅎ)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진 않다. 들어가자마자 한 쪽 벽에 있던 낚시터 그림- 아무래도 사진 찍으라고 해 놓은 듯한데.. ㅎㅎ글쎄; 잘 찍으면 재미있을 수도... 등받이 소파와 일반 의자가 있는 창가 자리와 바 의자가 있는 자리로 층을 다르게 해서 내부 공간을 분리해 놨다. 파란색과 .. 2017. 6. 26.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카페 '레자브르 피아노의 숲' 히츠지야에서 밥 먹고 그래도 식후 차는 마셔야 하기에 주변 카페들을 찾아봤다. 검색하기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곳 중 괜찮은 곳을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몇 걸음 안 가서 보인 카페였다. 레자브르 라고 지도에서 검색되기도 하고, 피아노의 숲으로 검색되기도 하는데, 가장 정확한건 '레자브르 피아노의 숲'이라고 검색하면 딱~나온다. les arbres는 프랑스어로 나무를 뜻한다. 카페 앞 쪽에 사진이 많이 붙어있어서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연예인들이 촬영하러 많이 왔던 곳인가 보다. 한밤의 TV 연예에서도 스타들의 인터뷰 장면, 드라마나 다른 것들의 촬영 장면과 함께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들을 붙여 놓으셨더라.~ 카페 이름에 맞게 들어가자 보이는 피아노!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니 가끔 실제..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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