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릭스블럭4821 푸른 하늘과 함께한 속초 청초호 앞 카페 '브릭스블럭482' 작년 추석 때 속초여행을 갔다. 머 매번... 명절마다 가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가 바뀌어서 그렇지 4달 정도 밖에 안된 속초의 카페 후기다. 그런데 계절도 바뀌고 2020년 새해 맞이도 해서 엄청 오래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속초 시내에 들어가기 위해선 갯배를 타야한다. 물론 청초호를 뱅~ 돌아서 차로 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로컬들은 그냥 빠르게 갯배를 타곤 한다. 요샌 갯배 가격도 많이 오르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체험형 관광코스가 돼버려서 갯배 이용에 고민을 하곤 한다. 속초에 많이 오가다보니 어느정도 로컬같이 되버려서 이 점이 참 아쉽게 느껴진다. 아~ 아무튼 그 갯배를 타고 시내에 들어가면 나오는 곳에 '브릭스블럭 482'라는 카페가 있다. 카페 이름 뒤에 '482'라는 숫자는 예전.. 2020.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