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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향초2

[소이캔들] 드라워플라워로 꾸민 '메리고 소이캔들' 2016년도 11월 은평재활원 바자회에 기부한 소이캔들이다. 메리고 용기가 그냥 보기만 해도 참 마음에 드는데, 소이캔들로 만들어 놓으면 더 멋있어서 드라이플라워까지 얹어 꾸며봤다. 메리고 용기는 쉽게 말해 회전목마 모양으로 되어있는 사진속 용기를 말한다. 한때 유행이었던 용기로, 소이캔들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한번씩은 만들어서 선물했을 정도다. 초반에는 투명한 용기만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색상으로 생산이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블랙색상이 가장 예뻤지만 가격이.. 좀.. 많이 비싸서 그건 패스~ ㅎ 그냥 악세서리 함으로 써도 되고, 다른 것을 담아도 되지만 아무래도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예쁜 병을 보면 꼭 그걸 이용해서 만드려 하는 습성이 있다. 메리고 용기가 처음 방산매장에 등장했을 때 참으로 높.. 2017. 1. 27.
드라이플라워로 꾸민 소이캔들 드라이플라워로 꾸민소이캔들 드라이 플라워는 한마디로 말린 꽃이다. 꽃 중에는 말려도 꽃 고유의 색이 변색되지 않고화사한 색을 띄는 것들도 있다. 변색이 되더라도 은은한 색으로 변하는 꽃들도 있는데, 꽃을 썩지 않게 모양도 예쁘게 말려서 소이캔들 윗 부분을 꾸미는데 사용해 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 플라워로 석고 방향제라던가 소이왁스를 활용한 방향제 타블렛을 만들면서 꾸미기 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요새 유행이랄까?! 마침 친구가 준 선물 포장에 드라이 플라워가 있어서 그 꽃을 이용했다. 심지는 에코 우드심지로얇은 나무 심지 2개를 심지 고정핀과 집게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붙여 주었다. 일반적인 우드심지는 중간에 접착제로 붙어져 있어양초가 연소될 때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그 점을 고.. 20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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