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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소라엄마2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먹거리 '소라엄마튀김' 비가 오거나 날씨가 꾸물거리면 생각나는 밀가루 음식들~ 대포항을 구경 갔다가 소라 엄마 튀김이 예전 자리에서 안 보이는 것 같길래 어디 갔나 궁금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른 곳을 가던 길에 확장? 이전한 소라엄마튀김 집을 발견했다. 옛 대포항으로 치면 '대포항의 입구' 지금으로 말하면 동해 대로와 대포항이 만나는 그 코너에 있는 건물이다. 속초 대포항 소라엄마튀김 예전에는 대포항 튀김 골목 건물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별도의 4~5층 정도 되는 건물로 옮겨져 있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없던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생겨있었다. 그리고 2층엔 소라엄마 민박도 생겼다. 대-박... 나도 저런 대박 아이템 가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신메뉴로 '수제 오징어순대'도 생겼음- 오징어.. 2018. 8. 23.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간식투어 '소라 엄마 튀김/대게 빵/베이비 크랩(작은 게 튀김)' 2017년 8월 19일 속초의 대포항 방문 이야기~ 2017년 초(2월)에 먹었던 튀김과 대게 빵을 보더니 자기도 대게 빵 먹고 싶다는 지인과 함께 또 튀김과 대게 빵, 그리고 그때 먹어보고 싶어서 눈독 들이던 작은 게 튀김을 먹으러 또 간식 여행을 갔다. 외옹치항 옆의 길을 따라가며 바닷소리를 들으며 대포항으로 갔다. 7-8월 비가 많이 내려서 이때도 날이 흐렸고, 8월 15일이 지나면서 더위가 많이 꺾여서 선선하니 걸을 만 했다. 연휴에 휴가철도 모두 지난 때의 대포항의 모습은 한가로웠다. 여름 한창 휴가철이 절정일 때 어떤 분이 튀김과 새우강정을 주셨던 적이 있는데, 바삭하고 맛있어서 어디서 파는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하면서 튀김에 대한 식욕도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새우 강정은 중앙시장에서 많이 파..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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