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천구동흥관1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금천구 시흥동 동흥관 1951년부터 문을 열어 71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를 이어 운영을 하고 있다는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에 다녀왔다. 금천구청역 부근에 있는 시흥동의 동흥관이라는 곳이다. 2014년에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됐고, 방송에도 꽤나 소개된 집이다. 물론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옛 모습 그대로는 아니다. 이 동네에 있는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 식사 시간대에는 이곳 앞에는 주차된 자동차들로 꽉 차곤 한다.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02) 803-3759 가게 외관도 그렇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식사를 하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중국풍으로 꾸며져 있다. 차돌 짬뽕과 오므라이스, 양장피, 여기에 곁들일 소주를 몇 병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가격이 그리 착하지만은 않았다. 음식은 금방 나.. 2022.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