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하정담1 [망원동카페투어]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 '월하정담' 달빛 아래 담소한잔 망원동의 밥집에서 밥을 먹고, 식혜를 분명 후식으로 마셨음에도 곧 바로 카페가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또 그 후에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며 길을 나서는 길이었다. 아이스크림집을 찾아가는데, 갑자기 시선이 어떤 건물의 간판에 머물렀다. 2층에 저런게 있었나? 싶은 ... 그리고 뭐하는 곳일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 그런 곳이었다. 간판에는 한문으로 4글자가 쓰여있고, 밑에 Coffee & Bar라고 쓰여있으니, 분명 커피를 파는 곳은 맞았는데 과연 그 분위기가 어떨는지...? 저 간판을 보고 함께 길을 가던 친구와 나는 같은 생각을 했고, 우선은 실패를 줄이기 위해 검색을 해봤다. 한문을 잘 안 써서 잊기도 했지만, 생소한 글자도 있어서 검색하는데 난감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찾아져서, 찾는 나 조차도 놀라게.. 2019.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