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뽕차이포일점1 끝까지 바삭한 탕수육 의왕시 포일동 중국집 뽕차이 남편과 친분이 있는 분들과 의왕시 포일동에서 만난 일이 있었다.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도와주러 간 거라 왠지 이삿날 같았다. 그.래.서. 점심에 중국음식을 먹기로 했다. ㅎㅎ 이 주변이 생활권이면서 동시에 입맛도 까다로운 분이 괜찮다며 데리고 간 중국집은 '뽕차이'라는 곳이었다. 이 당시엔 몰랐으나 글 쓰려고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였고, 우리가 간 곳은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포일점이었다.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짬뽕'이 추천 메뉴라고 한다. 그런데 내 기준에는 짬뽕, 삼선짜장, 매콤 탕수육 등을 직접 먹어본 결과 매콤 탕수육이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짬뽕이나 짜장 등 다른 음식들이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괜찮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탕수육의 바삭거림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탕수.. 2020.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