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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특강3

[폼 아트 작품] 크리스마스 리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벌써 크리스마스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가게를 하는 사장님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 코스트코이다 보니 '좀 많이 이른 분위기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구나'라고 생각되었다. 폼아트 작품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크리스마스 리스~ 이걸 만든지도 벌써 3-4년은 된 듯하다. 살짝 앉은 먼지만 잘 털어주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걸어놔도 손색없을 것 같다. 폼아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선 도안을 구상하고 그 도안을 오려서 만드는 작업이 꼭 필요한데, 이 리스의 경우 구성요소가 많고, 글자가 꽤 까다로운 모양이어서 손도 많이 가고 작업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렸었다. 그만큼 애정이 깃든 작품이다. 크기도 작지 않아서 재료도 꽤나 많이 들.. 2016. 10. 3.
[폼 아트 작품] 귀염 천사 거울 표정은 심심해 보여서 그냥 네임펜으로 그려봤는데, 그려놓고 보니 마음에 들고 거울을 보는데 크게 신경을 거스르게 하지 않아서 계속 저 상태로 두게 되었다.ㅎㅎ 덕분에 수업시간에 샘플을 보여주면 반응이 좋다. ^^ 꼬꼬닭 탁상 거울과 같은 거울 반제를 사용해서 만든 작품이다. 줄구슬과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날개를 달아 귀여움을 UP!! 벽에 매달 수 있도록 고리를 걸어 마무리를 했다. 폼아트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료들이 모두 가벼워서 크기가 크지 않은 폼아트 작품들은 투명테이프로 붙여줘도 되는 장점이 있다. 거울로 써도 되지만 장식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6. 10. 1.
[폼아트 작품] 꼬꼬닭 탁상거울 초등학교와 문화센터 등에서 특강으로 폼아트 수업을 할 때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꼬꼬닭 탁상거울~ 닭의 색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각자 알아서 디자인 할 수 있다. 샘플은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므로 가장 대표적인 닭의 색(흰색,빨간색)으로 채색해 주었다. 폼 원단이 흰색이긴 하지만 흰색 물감을 한번 더 칠해주어야 작품의 완성도가 더 높아진다. 귀엽고 임팩트 있으면서도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다. 되도록 수업을 할 때 실용적인 것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데, 뭐든지 열심히 하고, 정성스럽게 만드는 사람은 뭘 만들던지 잘 사용하리라 생각한다.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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