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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봄2

[충청남도 당진시] 2017년 4월 당진의 봄날 그리고 '아미 미술관' 2016년에도 갔던 벚꽃길은 잠시 들리고, 이 날의 주 목적인 아미 미술관으로 향했다. 정말 벚꽃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역시나 장소 섭외는 내 담당이 아닌지라 별다른 정보 없이 찾았는데, 참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카페라 렌즈가 참.. 내 마음에 안 든다. 조작을 잘 못한 내 탓인 건지- 암튼 사진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 보정을 했는데 더 이상해지고.. 슬프다..* 아미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 많은 꽃들이 만발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아미 미술관 입장료, 관람시 주의 사항 *아미 미술관* [전시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동절기 10시 - 오후 5시 30분) 연락처: 010-5381-1433 휴무일: 연중무휴(미술관 사정에 의한 휴무는 공지) .. 2018. 6. 23.
[충청남도 당진시] 2017년 봄: 순성면 '당진 순성 벚꽃' 2016년에 이어 2017년 봄에도 찾은 당진의 벚꽃길 2016년과 비슷한 날에 갔음에도 벚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옆에 흐르는 개천과 함께 여전히 아름다웠던 벚꽃 벚꽃비를 맞으며, 걸었는데, 빛이 강해서 연분홍의 꽃잎의 날림은 보이지 않는다. 바람이 불 때마다 흩날려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무수히 천의 언저리를 하얗게 물들인 벚꽃임 벌들의 윙윙거림도 여전하고,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도 여전한 시간은 나에게만 빨리 흘러가고 다른 것들은 여전한 것 같은 그런 ... ㅎㅎ 2016년엔 못 보고 지나쳐서 몰랐던 건지 새로 생긴 건지, 가운데 있던 다리 근처로 앉을 수 있는 벤치라던가 정자, 운동 기구 등이 있는 공간도 있었다. 무수한 꽃 잎들로 벚꽃 천이 만들어졌다. 역시 사람들도 없고~ 벚꽃이 많고, 날씨도 좋..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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