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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2

[먹은 것] 간단한 다이어트 맛있는 닭가슴살 추천 '바디나인 닭가슴살' 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365일 다이어트라 쓰고, 365일 오늘이 시작인 다이어트 ㅎㅎ) 나름 유산소도 하고, 근력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만으론 안돼서 먹는 것까지 신경 쓰고 있긴 한데, 이게 참 귀찮은 일이다. 일반 밥 먹을 때도 밥상 차리기 귀찮아서 간편하게 먹길 바라는데, 다이어트는 열량까지 신경 써야 하고, 영양성분도 따져야 하고.. 그래서 그냥 대충 고구마와 삶은 달걀, 과일 있을 땐 과일 몇 조각으로 때웠는데, 이것도 한 달 지나니 물려버렸다. 그래서 닭 가슴살로 메뉴를 변경하려고 알아보다가 맛있게, 퍽퍽하지 않은 촉촉한 닭가슴살인 '바디나인 닭가슴살'이 있다고 해서 먹어보게 됐다. 알아보니 인스타나 기타 SNS에서도 맛난 닭가슴살로 소문나서 연예인들도 먹는다는 그 닭 가슴살이었다.. 2019. 1. 14.
요리하기 귀찮은 복날 먹은 '제주 황칠 삼계탕' 복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벌써 이번 주인가... 혼자 사는 분들에겐 이런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날은 왠지 서러운 마음이 살짝 들 수도 있는 날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렇다고 혼자 사는 건 아니고.. ) 여름엔 기운 없고, 움직이는 것도 느적느적- 몸 어딘가에선 기운이 쭉쭉 빠지는 것 같아 몸보신을 외치는데, 나가서 사 먹자니 비싸기도 비싸고, 혼자 먹기도 싫고, 삼계탕 집에 간다고 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기다리다 지치고... 해 먹자니 재료는 산더미.. 그리고.. 남은 건 뭐에 씀? 배보다 배꼽이 큰 요리- 특히나!! 불앞에 있는 건 너무 고통스럽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 정~말 우연하게 선물 받은 포장용 삼계탕~ 먹은 것도 1년 전... ㅎㅎ (설마.. 1년 전 걸 오늘 먹을..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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