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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카페22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카페 '따미커피' 세 번째 방문한 공릉 철길의 카페 '따미커피' 친구의 단골이고, 나도 방문 후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근처에 가면 들리곤 한다. 너무 멀어서 갈 일이 많진 않지만~ *따미 커피 영업시간 및 휴무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 @ddami_coffee 내부 모습은 8월 중순이 넘었을 때의 모습이다. 이때만 해도 더울 때라 테이블보라던가 소품들이 시원한 느낌이었다. 11월 초에 방문했을 땐 따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한자리가 더 늘어나 있었다. 그래도 다른 카페들에 비하면 자리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미커피(8월) 따미커피 가격(메뉴)/2017년 11월 계절마다 시즌으로 나오는 메뉴들이 있고, 새로운 디저트들이 생기는 것 같다. 때때로 메뉴판에 몇 .. 2017. 11. 25.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수제 디저트 카페 '상상 과자점' 공릉 철길을 따라 공릉역 근처로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수제 디저트 카페를 찾아갔다. 주변에 카페는 정말 많이 생겼는데, 수제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신축한 빌라 1층에 자리 잡은 상상과자점- '상상과자점' 영업시간 *상상과자점 영업시간 및 휴무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휴무일: 월요일 디저트를 보려고 간 곳이라 음료 가격은 알아보지 못했다. 기계로 내리는 브루잉커피(드립커피)가 있다. 밖에서 보면 좀 작아 보이는데, 보는 것보다 안쪽에 자리가 꽤 있는 편이다. 조금은 자리가 빡빡한 느낌 예쁜 조각 케이크들~ 조각 케이크의 가격은 5,000 - 7,000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이 함께 쓰여있는 케이크 이름표에는 .. 2017. 11. 23.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예쁜 카페 '따미커피' 공릉 철길에 생긴 카페들이 참 많다. 그중에 가장 최근(7월)에 간 카페 '따미커피' 이 주변으로 계속 공사 중이다. 계속해서 밥집과 카페가 줄줄이 생기고 있고, 계속 생길 것 같다. 원래는 횟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횟집이 없어지고 카페로 변신했다. 친구가 그 사이 단골이 됐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했던 차에 근처에 갔다가 들러봤다. 건물 외관을 찍지 못했음;ㅎㅎ 들어가자마자 큰 창이 밝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미 인스타와 입소문으로 핫한 카페가 된 곳이다.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인테리어에 넓고 예쁜 카페이기 때문인 듯~ *따미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 @ddami_coffee 따미 커피는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따미커피 가격(메뉴) 커피 말.. 2017. 8. 5.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철길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공릉동 도깨비시장 후문 쪽에 있는 철길 공원 주변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뽀스뜨레는 이탈리아어로 후식(디저트)이라는 뜻이다.) 친구가 어제 개업했을 때 가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나와 함께 또 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사를 하고 있던 건물이 어느새 완성됐고, 그 건물 1층에 생긴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여쭤봐서 알아낸 영업시간 ㅎㅎ/휴무일은 차차 정하실 거라고 한다.) 뽀스뜨레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것 같은데, 이미 다른 것을 먹은 후에 나오면서 자세히 본 입간판이라 .. 다음번에 가게 되면 요걸 먹기로 마음먹어본다. 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 키친~ 베이킹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투명하게 잘 보인다. 사장님께서 직접 모든 메뉴.. 2017. 3. 3.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식사&베이커리 '토끼의 앞치마' 2016년 9월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찾은 공릉동의 예쁜 카페 '토끼의 앞치마' 찾아갈 때는 좀 어렵게 갔는데, 나중에 보니 폐철길공원(공릉동 철길 숲길)을 따라가다가 구길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건물 1층을 모두 다 쓸 만큼 꽤 큰 공간이었다. *토끼의 앞치마*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 (식사 메뉴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점심이나 저녁에 파스타, 덮밥 등을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커피, 에이드, 차 등), 베이커리까지 정말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사는 하고 간.. 2017. 1. 26.
[노원구 공릉동] 동네 인기 카페 로스터리 '아고라 커피' 친구 덕에 가게 된 공릉역의 카페 '아고라 커피' 7호선 공릉역과 가까운 곳에 있고, 큰길 쪽에서 봐도 눈에 띄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주변에서 눈에 띄는 하얀색 가게~ 노란색 A 모양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아고라'다. 외관을 보면 볼수록 상계역에 있는 카페쏭과 비슷해 보인다.http://ggogomzoo.tistory.com/120 *아고라 카페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 23시 공휴일: 12시 - 21시 휴무일: 일요일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지 주말에는 항상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다. 난 평일 방문이라 여유롭게 있다 왔다. 아고라 커피 가격&메뉴 *주문* 아메리카노(HOT) 3,000원 더치밀크(아이스만 가능) 5,500원 가또 파운.. 2016. 12. 29.
[노원구 공릉동] 마을 협동조합 카페 '마을과 마디' 진-짜 몇 걸음 차이로 노원구와 중랑구가 갈리는 곳에 있는 카페 '마을과 마디' 10년 전에는 버려진 공터였다. 몇 년 간을 그냥 으슥-한 공터로 버려졌던 곳인데, 몇 년 전 이곳에 공릉동 공동기숙사가 지어졌다. 그때부터 그 건물 1층에 "마을과 마디"라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올해 여름부터인가 계속 영업을 안 하고 있는 듯했다. 그러다가 다시 최근에 문을 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도 운영 주체(사장 등)이 바뀌는 과정 중에 문을 닫고 있다가 재정비를 해서 다시 문을 열게 되었나 보다. 2016년 9월 5일 재 오픈을 했고, 마을 카페로 공릉 꿈 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게 됐다는 플래카드 발견~ 마을과 마디 운영시간: 아침 10시 - 저녁 11시 (일요일 휴무) 오늘의 메뉴라고 하는 것도 .. 2016. 11. 11.
[노원구 공릉동] 칼리스타 플라워 카페(Calista cafe) 공릉동 도깨비시장 근처에 있는 플라워 카페 '칼리스타' 폐철길공원을 거닐다가 도깨비시장 근처에 생긴 카페들 중에 눈여겨보던 곳이었는데, 기회가 돼서 친구와 함께 찾았다. 앞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그 속에 숨겨져있는 카페가 있는 것 같아 더 궁금했다.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함께 파는 플라워 카페라고 해서 꽃들로 가득한 실내 정원 같은 느낌일 거라고 예상했다. 정면에 비해 옆면은 살짝 허전한 느낌이다. 칼리스타 가격&메뉴 전체 메뉴판은 위와 같다. 클릭해서 보시길- 칼리스타 가격&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2,500원), 크림치즈 스트로베리(5,500원) 주문 병맥주와 케이크류 등도 판매하고 있다. 어릴 적 꿈꾸던 인형의 집처럼 되어있던 미니어처 집- 카페 한편에는 일반적인 꽃집과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2016. 8. 1.
[노원구 공릉동] 디저트 카페 '도토리&다람쥐'-폐점 경춘선 폐철길을 따라가다 보면 공릉동 도깨비 시장까지 갈 수 있다. 철길 따라 걷다가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밥집 등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 이름도 아담하고 가게도 아늑해 보이는 한 카페에 들렸다. 카페 도토리&다람쥐 하얀색 2층 집으로 되어있는 도토리&다람쥐- 간판은 작았지만 다람쥐 모양이 눈에 띄었다. 2층은 창고나 주거 공간인듯했고, 1층만 카페~ 가게 앞 입간판에 타르트 사진들이 번쩍이는데 모두 카페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도토리&다람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1시 카페가 큰 창들로 이루어져 있어 햇살이 잘 들어왔다. 겨울에 방문했었던 지라 따듯한 창가자리가 좋았다. (겨울 이야기를 여름에 쓰는..ㅎㅎ) 창가에는 레고 피규어? 들로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다.. 2016. 7. 13.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평소에는 자주 가지 않던 길을 지나게 되었다. [브레드 스팟 위치] 원래는 호프집인가? 사진관? 같은 것이 있었던 자리 였던 것 같은데, 무심결에 지나가다 보니 새롭고 깔끔한 간판의 빵집이 보였다. 나비가 꽃을 찾듯이 빵만 보면 절로 눈이 따라가는 한 마리의 곰을 위해 빵집을 방문했다. 커피도 마실겸... 가게 앞에 빵 나오는 시간이 쭉- 적혀있는데, 빵 종류가 정말 많아 보이고 시간까지 적혀 있으니 신선한 빵들이 가득 있을 것 같았다. 브레드 스팟 영업시간: 아침8시-오후 9시까지 휴일: 월요일 빵집 안에서 커피와 에이드 및 음료들을 팔고 있는데, 매장에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빵과 함께 즐길.. 20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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