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년에 이어 2017년 봄에도 찾은 당진의 벚꽃길
2016년과 비슷한 날에 갔음에도 벚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옆에 흐르는 개천과 함께 여전히 아름다웠던 벚꽃
벚꽃비를 맞으며, 걸었는데, 빛이 강해서 연분홍의 꽃잎의 날림은 보이지 않는다.
바람이 불 때마다 흩날려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무수히 천의 언저리를 하얗게 물들인 벚꽃임
무수한 꽃 잎들로 벚꽃 천이 만들어졌다.
반응형
'세상나들이 > 국내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당진시] 신성대학교 주변 용장천의 한 다리:2018년 봄나들이 (0) | 2018.06.25 |
---|---|
[충청남도 당진시] 2017년 4월 당진의 봄날 그리고 '아미 미술관' (0) | 2018.06.23 |
[충청남도 당진시] 2016년 봄: 순성면 '당진 순성 벚꽃 축제' (0) | 2018.06.21 |
[강원도 속초시] 속초 외옹치 해수욕장의 '바다향기로' 개장 (0) | 2018.04.28 |
[경기도 군포시] 군포 철쭉축제 2018 : 산본 철쭉동산 철쭉개화상태 (0) | 2018.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