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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로 꾸민
소이캔들
드라이 플라워는
한마디로 말린 꽃이다.
꽃 중에는 말려도 꽃 고유의 색이 변색되지 않고
화사한 색을 띄는 것들도 있다.
변색이 되더라도 은은한 색으로 변하는 꽃들도 있는데,
꽃을 썩지 않게 모양도 예쁘게 말려서
소이캔들 윗 부분을 꾸미는데 사용해 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 플라워로
석고 방향제라던가 소이왁스를 활용한 방향제 타블렛을 만들면서
꾸미기 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요새 유행이랄까?!
마침 친구가 준 선물 포장에 드라이 플라워가 있어서
그 꽃을 이용했다.
심지는 에코 우드심지로
얇은 나무 심지 2개를 심지 고정핀과 집게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붙여 주었다.
일반적인 우드심지는 중간에 접착제로 붙어져 있어
양초가 연소될 때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
그 점을 고려해서 접착제가 없이 나온 심지로 신경써서 구매했다.
밤에 급히 만들어 포장하느라
책상에 놓고 대충 찍었더니;
지저분한 배경;; ㅎㅎ
5월에 조카의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선물로 만들었는데,
미뤄뒀다 지금에야 겨우 올리는 이 귀차니즘 ㅎㅎㅎ
캔들 컨테이너(캔들용기/캔들컵) 자체가 심플하고 예쁜 편이라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라벨은 붙이지 않았다.
캔들 밑부분에 캔들 사용법 조금 붙여서 표시해주고,
그라데이션 왁스 끈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간단하게 리본을 묶어 꾸몄다.
*드라이 플라워 소이캔들 사용시 주의점*
드라이 플라워는 장식품일뿐..
향초에 불을 켤때 드라이 플라워는 빼줘야 한다.
안그러면 불꽃이 커져서 화들짝!!! 놀라는것
+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예쁘긴 한데, 위험할 수 있으니
나중에는소이왁스를 이용해 만든 꽃으로 장식을 하리라 마음 먹었다.ㅎㅎㅎ
드라이 플라워를 구지 쓰고 싶은 분은
입구가 넓어서 불꽃이 드라이 플라워와 닿지 않도록
데코레이션 해도 된다.
(심지 굵기&모양이 달라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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