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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가을, 겨울의 모든 주말과 휴일은 없어진지 오래-
지금의 이 당혹스러운 대한민국이 가까운 미래에는 왜곡 없이 진실 그대로 기억되는
진실된 역사로 남길 바란다.
진실하게 살면 억울하고 바보처럼 살아가는 것 같은 비정상적인 나라가
제발- 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상식이 통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아무튼-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는 많이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한 해 건강하게 잘 살아냈다는 의미로
"케이크 정도는 연말 핑계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핑계로 상봉 코스트코에 갔다.
평소 코스트코의 케이크들은 압도적인 크기와 2만 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이고,
크리스마스라고 더 가격을 올려 받지 않을 것이기에 일부러 찾아갔다.
이미 케이크가 있어야 할 케이크 코너 중 몇 군데는 텅텅 비어있었다.
그나마 남은 케이크들을 사진 찍고, 줄을 서서 케이크를 사 왔다.
트리플 치즈 타르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스페셜 레드벨벳 케익
스페셜 레드벨벳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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