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365일 다이어트라 쓰고, 365일 오늘이 시작인 다이어트 ㅎㅎ) 나름 유산소도 하고, 근력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만으론 안돼서 먹는 것까지 신경 쓰고 있긴 한데, 이게 참 귀찮은 일이다. 일반 밥 먹을 때도 밥상 차리기 귀찮아서 간편하게 먹길 바라는데, 다이어트는 열량까지 신경 써야 하고, 영양성분도 따져야 하고.. 그래서 그냥 대충 고구마와 삶은 달걀, 과일 있을 땐 과일 몇 조각으로 때웠는데, 이것도 한 달 지나니 물려버렸다.
그래서 닭 가슴살로 메뉴를 변경하려고 알아보다가 맛있게, 퍽퍽하지 않은 촉촉한 닭가슴살인 '바디나인 닭가슴살'이 있다고 해서 먹어보게 됐다.
알아보니 인스타나 기타 SNS에서도 맛난 닭가슴살로 소문나서 연예인들도 먹는다는 그 닭 가슴살이었다. 바디나인 인스타에 개그맨 김재우와 김희철 인스타 인증샷이 똭~!
띵-동~ 하루 만에 배송 온 택배~~~ 택배를 받을 땐 언제나 설레고, 다이어트 시작엔 언제나 의지가 불타오른다.ㅎ
겨울이라도 냉동상태로 와야 하는 제품답게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함께해서 큰 봉지 안에 넣어 잘 배송 왔다. 아이스박스에 둘둘 감겨있는 테이프가 닭 가슴살 먹고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는 느낌이 드는 건 나뿐?ㅎ 빨간 테이프를 보고 살짝 느슨해졌던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불태워본다.
배송 온 닭 가슴살 제품들은 총 3종(꼬치, 소시지, 한입시리즈), 7가지 맛이다.
- 꼬치 소시지 닭가슴살: 화끈 불닭에 꼬치다, 매콤 갈비에 꼬치다
- 내가 몸짱이 될 닭(내몸닭) 소시지 닭가슴살: 오리지널 후랑크, 스윗치즈, 트리플치즈
-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 탄두리 맛, 바질 페스토 맛
바디나인(body 9 nine) 공식 홈페이지 http://bodynine.com/
인스타그램 @ bodynine
배송 오자마자 간식처럼 생긴 꼬치들부터 전자레인지로 돌려졌다. ㅎㅎ 촉촉하고 맛있는 닭가슴살 간식이라는데, 요거 요거 궁금함이 증폭돼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닭 가슴살=다이어트 식품=열량 낮은 것=요런 거 간식으로 먹어줘도 괜찮아'
그냥 소시지도 아니고 닭 가슴살로 만든 소시지니까 다이어트 간식으로 딱이야~! 뭐 이런 생각으로 자신을 합리화 시켜버렸다. ㅎ
모든 제품의 조리방법은 "봉지째 끓는 물에 데우기/전자레인지에서 90초 데우기"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바디나인 화끈 불닭에 꼬치다
*다이어트 간식 : 화끈 불닭에 꼬치다*
- 열량 : 총 내용량 70g에 103.82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압착 올리브유, 자연치즈, 핫 스파이스, 국산 청양고추, 불닭 소스, 히말라야솔트, 기타 다양한 시즈닝, 엑기스 등
국내산 닭 가슴살만 사용되고, 사용된 식용유도 압착 올리브유에 소금은 또 히말라야솔트가 쓰였다고 한다.
요새 이 히말라야솔트가 다시 뜨는 것 같다. 한동안 좋네 안 좋네 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다시 좋다는 걸로 결론이 나면서 다시 붐이 일고 있다.
열량에 대해 살펴보면
앞선 포스팅에 나온 '츄썸 바나나'180ml 한 병이 125kcal, '콜루시 통밀크래커' 1봉지(6줄=12조각)이 150kcal라고 생각한다면 고기인데, 열량이 낮은 것 맞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포장된 핫바, 후랑크 소시지 꼬치 등도 비슷한 열량이거나 더 낮은 열량의 것도 있다. 그럼 이 소시지랑 똑같은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열량만 보고 비교한다면 오산이다. 중요한 건 영양정보에 나오는 단백질, 지방의 함유량이다.
돼지가 사용된 소시지(평균: 단백질 약 10% 미만/ 지방)와 비교했을 때 닭이 사용된 꼬치 소시지의 경우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닭 가슴살 74%로 만든 바디나인의 소시지의 경우 단백질은 함유량(26.59%)은 높고, 지방의 함유량(4.72%)은 낮다.
물론 콜레스테롤,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보이는 게 좀 신경 쓰이긴 한다. (콜레스테롤도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고 하니 포장지에 쓰여있는 수치만으로 비교하긴 무리가 있어 보인다.)
각 수치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 비율
>>조리방법: 전자레인지에서 90초 데우기 + 비닐 살짝 벗겨주기
어쨌든 첫 먹잇감이 된 '불닭에 꼬치다'를 껍질을 살짝 벗겨 전자레인지에 90초(1분 30초) 정도 돌려줬다.
전자레인지 출력 1000W- 90초(포장 비닐 살짝 개봉) 돌린 꼬치 소시지
90초가 지난 후 전자레인지 안쪽을 보니 뜯어놓은 작은 구멍이 커져있었고, 그 사이로 소시지가 탈출해있었다. 주변으로 정체 모를 국물도 주르륵 흘러나와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껍질은 반쯤 분리돼 나달나달해져있었다. 이 껍질이 소시지를 베어 물 때 뽀작~ 거리는 탱글함을 느끼게 해주는 주요 요소인데, 그게 상실된 상태였다. ㅠㅠ
비닐을 살짝 뜯은 상태에서 돌려서 그런 건지,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나타나는 한계인 건지 또 궁금증이 생겨버렸다. (결과는 밑에 공개 ㅎ)
모양이야 어찌 됐건 먹어봤다!
원료가 뭔지 생각 안 하고 먹었다면 일반적인 꼬치소시지라고 생각될 식감이었다. 단, 돼지고기 함유량이 높은 소시지에서 느낄 수 있는 뽀작하는 육질을 씹는 식감은 없었다. 아마 소시지 껍질이 남아 있었다면 소시지를 물었을 때 탱글한 식감이 어느 정도는 느껴졌을 것이다.
뽀작, 탱글한 느낌보다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더 많이 느껴졌다. 액체가 줄줄 흘러있어서 촉촉함이 없어졌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촉촉함은 잘 살아있었다. 기름진 것이 아니라 수분감이 있는 촉촉한 있는 고기였다.
어느 정도 간도 돼 있고, 불닭 맛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스읍- 하고 매운맛이 올라왔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나온 것이지만 이걸 먹었더니 솔직히 식욕이 돌면서 맥주 생각이 났다.;;;
참고로 함께 사는 곰님은 말 않고 그냥 간식 먹으라며 요걸 줬더니 일반적인 소시지인 줄 알았다고 했다.
매콤갈비에 꼬치다
*다이어트간식 : 매콤갈비에 꼬치다*
- 열량 : 총 내용량 70g에 100.68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압착 올리브유, 숯불갈비맛엑기스, 국산 청양고추, 불고기맛시즈닝, 히말라야솔트, 기타 다양한 시즈닝, 엑기스 등
- 크기: 일반적인 이런 유의 소시지와 비슷
앞선 불닭 맛보다 열량이 조금 더 낮다.
전자레인지 출력 1000W- 90초(포장 비닐 미개봉) 돌린 꼬치 소시지
>>조리방법: 전자레인지에서 90초 데우기 + 껍질 그대로(비닐 벗기지 않기)
두 번째로 먹은 '매콤갈비에 꼬치다'는 비닐을 개봉하지 않고, 냉동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90초 돌렸다. 완료 시간에 근접하게 다 와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봉지의 한쪽에 작은 구멍이 뚫렸다.
봉지 안쪽에는 촉촉한 닭 가슴살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국물이 생겨있었다. 처음에 불닭 맛을 돌렸을 때 뜯어놓은 비닐 사이로 줄줄 흘러나와있던 그 국물들이었다.
역시 전자레인지로 좀 오래 돌려서 그런 건지 소시지의 껍질이 다 터져버린 상태는 비닐을 살짝 뜯고 돌리나 그냥 돌리나 똑같은 상태였다.
그래도 여전히 촉촉함은 그대로, 부드러운 식감도 그대로였다. 불닭맛보다 덜 맵긴 한데, 이것도 역시 청량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매콤한 맛은 있었다. 그리고 달달한 맛이 좀 더 났다.
내가 몸짱이 될 닭(내몸닭) 트리플 치즈 닭 가슴살 소시지
*내몸닭 트리플치즈 닭가슴살 소시지*
- 열량 : 총 내용량 120g에 173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자연치즈, 압착 올리브유, 까망베르, 히말라야솔트, 기타 다양한 시즈닝, 엑기스 등
- 크기: 길이 10cm/ 지름 2.5cm
1봉지에 2줄의 소시지가 들어있다. 트리플 치즈라서 그런지 내몸닭 소시지 종류 중엔 열량이 가장 높다. (높다 한들 최대 6kcal 정도의 차이다.)
>>조리방법: 봉지째 끓는 물에 데우기 (2~3분)
성공~!!! 제일 중요시했던 소시지의 껍질(투명한 막)은 지켜냈다. 역시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때처럼 수분은 비닐 안쪽으로 흘러나와있었다. 다 먹어본 결과 이 흘러나온 수분들은 이 제품들의 특징 같다.
봉지째 뜨거운 물에 데운 소시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소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슬라이스해서 몇 개 집어먹다가 점심 한 끼로 딱 요것만 먹으려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슬라이스했더니 칼에 치즈가 살짝 묻고, 도마에도 살짝 흘러나왔다. 들어있는 치즈들이 모두 손실됐을까 봐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먹을 때 치즈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이어트 식단에 어울리게 샐러드로 먹겠다며, 양배추를 한가득, 파프리카 반쪽을 넣었다. 양배추는 많이 먹어도 채소니까 괜찮아~라며 또 한 번의 합리화 ㅎ
얼마 전 마트에서 한 통에 1,000원씩 팔아 신나게 사 왔는데, 이 양배추 단맛이 나면서 맛나더이다~ㅎㅎㅎ
소시지를 감싸고 있는 껍질이 잘 유지돼있어서 뽀작한 식감이 살짝 살아있었고, 씹을 때마다 치즈가 즙처럼 살짝씩 나오면서 크리미함이 느껴졌다. 샐러드로 함께 해먹으니 아삭한 채소의 식감과 소시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씹는 재미를 줬다.
자극적인 맛은 없이 치즈의 향도 느끼면서 부드러움+크리미함까지 느낄 수 있는 소시지였다.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탄두리 치킨)
주말 아침 간단한 아침 메뉴로 두리둥실 곰의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 샐러드를 준비했다. 밥상 차리기가 귀찮아서 그런 게 결코아니다.ㅎㅎㅎㅎ
'촉촉한 한입닭가슴살과 내몸닭 오리지널 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를 한 봉지씩 꺼냈다.
솔직히 다이어트한다는 티를 뿜뿜 내고 싶어서 그럴듯해 보이는 샐러드 해먹고 싶었고, 그래서 한입 닭 가슴살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왠지 저 녀석으로 샐러드 해먹으면 좀 더 폼 나 보일 것 같았다. ㅎㅎ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 탄두리 치킨*
- 열량 : 총 내용량 100g에 117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마늘(중국산), 복합 조미식품(국내산 정제소금/중국·베트남산 고춧가루), 마늘 분, 기타 다양한 시즈닝, 엑기스 등
*내몸닭 오리지널 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 열량 : 총 내용량 120g에 167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자연치즈, 복합시즈닝, 국내산 정제소금, 히말라야솔트, 기타 다양한 시즈닝, 엑기스 등
- 크기: 길이 10cm/ 지름 2.5cm
> 택배로 받은 닭가슴살 제품 중 들어간 원재료의 종류가 심플했다.
>>조리방법: 봉지째 끓는 물에 데우기 (1~2분)
뜯은 봉지 속에서도 촉촉함이 보여서 기대됐다.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 탄두리 치킨
하나는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 탄두리맛'에 양배추 한가득+파프리카 1/4쪽+사과 반쪽'
큰 덩어리로 8조각 됐던 한입 닭 가슴살~ 덩어리째 먹어도 되겠지만, 양배추와 함께 먹기 좋게 잘게 찢어줬다.
소시지는 비닐 단단히 잡고 소시지를 개봉~ 부드럽게 포장 비닐이 뜯겼는데, 이걸 뜯으면서도 손가락 근력운동했다고 0.01% 뿌듯함을 느꼈다. ㅎㅎㅎ 단! 소시지 개봉할 때 뜨거운 국물 조심해야 한다.
내몸닭 오리지널 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그렇게 완성된 또 다른 샐러드 '내몸닭 오리지널 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에 양배추 한가득+파프리카 1/4쪽+사과 반쪽'
아침 준비 끝~~~
역시 양배추는 푸짐하게 썰어 넣었다. 과연 다이어트 식이 맞는지 다시 생각해보며.. 맛난 아침을 먹었다.ㅎㅎ
다이어트샐러드로 주말 아침 한 끼
오리지널 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는 익숙한 후랑크 소시지 맛, 제일 기본적인 맛이었다. 별다른 양념이 돼있지 않고, 순수한 맛이 나서 오히려 채소와 곁들여 먹을 때 더 잘 어울렸다.
탄두리 치킨 촉촉한 한입 닭 가슴살은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탄두리 맛이 난다. 첫맛에 혀를 자극하는 후추향 같은 약간 매콤함에 카레와 비슷한 맛이 있는 딱 그 탄두리 맛이었다. 단, 탄두리를 먹을 때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이 있었다.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 탄두리치킨*
- 열량 : 총 내용량 100g에 132kcal
- 원재료: 국내산 닭가슴살, 마늘(중국산), 복합 조미식품, 비프콜라겐, 비프젤라틴, 과·채주스, 마늘분, 바질(천연 향신료), 양파분, 정제소금, 혼합제제 등
>>조리방법: 전자레인지에서 2분 데우기(냉동상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된다길래 '바질페스토 촉촉한 한입 닭가슴살'은 봉지째 그대로 돌렸는데, 2분이 안돼서 레인지 안에서 터져버렸다;;; 700W 기준 냉동제품 2분 이랬는데, 1000W 출력으로 돌려서 그랬나 보다.
전자레인지 출력 1000W- 2분(포장 비닐 미개봉) 돌린 한입 닭 가슴살
터진 봉지 사이로 김이 모락모락 났고, 촉촉해 보이는 닭 가슴살 조각들이 보였다.
혹시나 싶어 고기를 잘라보니 선홍빛의 고기색이 보였다. 조리돼서 데우기만 하면 되게끔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익은 고기일 거라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난 붉은빛없는 하얀 살이 좋아서 푹 더 익히기로 했다. 결국 그릇에 뚜껑 씌워 다시 전자레인지로 조금 더 돌려줬다. 그냥 처음부터 봉지 뜯어서 그릇에 뚜껑 닫고 돌릴 걸 그랬나 보다.
도자기 그릇에 뚜껑 닫고 다시 한번 전자레인지로 재가열
역시 슴슴하게 간을 맞춘 고기에 바질과 마늘, 양파 등 익숙하면서도 꽤 괜찮은 맛이 났다. 초반에 촉촉함이 있다가 10~15분 정도가 지나 고기가 식자 겉 부분이 조금 딱딱해졌다. 아무래도 전자레인지 사용으로 인한 수분 손실 같다.
다이어트하겠다고 해놓고, 역시 이 맛엔 맥주가 어울리겠다 싶어 맥주를... 뜯어... ㅎㅎㅎㅎㅎ 알코올은 제일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니 괜찮고,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식품이니 괜찮아~라며 마지막 합리화를 했다.
그렇게 닭 가슴살 샐러드로 시작한 아침- 닭가슴살 안주로 마무리됐다.
역시 치킨엔 맥주ㅋㅋㅋ
오늘도 난 글을 쓰고 난 후 운동을 하며,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보렵니다.
기본적인 간은 돼 있지만, 싱겁지 않을 만큼만 간이 돼 있음
양념이 돼 있어서 그냥 그대로 먹어도 맛있음
(그중 술이 생각나게 만드는 불닭, 바질 페스토/식욕이 돌아서 자칫 다이어트 실패할 수도 있음)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잘 살린 닭가슴살
소시지류는 전자레인지 잘못 데우면 껍질 손실될 수 있음 → 뜨거운 물에 데워먹는 것을 추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다이어트식품
특별한 조리나 샐러드로 변형시키지 않아도 단품 자체로도 간식이나 식사 대용 가능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만드는 요리 재료로 활용 가능
특히 소분 돼 있어서 혼밥러들이 소량 반찬을 만드는데도 좋을 듯
뭔가를 곁들일 때는 오리지널 후랑크(양념이 적은 기본적인 맛) 추천
그냥 단품으로 먹을 때는 양념이 된 것들 추천
크리미함을 더 느끼고 싶다면 '치즈'들어간 것들을 추천
자극적인 입맛이거나 만약 알코올이 땡긴다면 불닭 맛 추천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서비스)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로, 직접 체험하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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